1금융권 금리비교, 2019년 11월

2019년 11월 30일 기준, 1금융권의 대출 금리를 종류별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현재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가계대출 중 신용대출과 마이너스 통장 대출 순이며, 자료는 전국은행연합회에 있는 자료를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1금융금리비교


1. 신용대출

신용대출의 평균 금리리가 가장 낮은 곳은
농협은행으로 3.2%
입니다.

서민금융 제외한 자체 상품의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2.91% 입니다.

신용등급 별로는,
신용등급 1-2등급은 수협은행 2.88%
신용등급 3-4등급은 스탠다드차타드 3.02%
신용등급 5-6등급 스탠다드차타드 3.31%
신용등급 7-8등급은 신한은행 4.94% 
순으로 낮았습니다. 

지난 달에 비해 조금씩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며, 그 중에 카카오뱅크만 금리 상승의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카카오뱅크가 BIS 비율의 감소로 인해, 금감원 규제 대상에 이를 조짐이 보이자 대출을 줄이고, 상환액을 늘려 은행자기자본비율(BIS)를 높이려는 과정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케이뱅크의 경우는 이미 대출이 중단 된 상황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민금융 상품은 은행에서 가능한 정부지원자금으로 새희망홀씨, 사잇돌 등의 자금을 포함한 금리입니다.  


2. 마이너스통장대출

마이너스 통장대출의 평균 금리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3.18% 
입니다.

신용등급 별로는,
신용등급 1-2등급은 농협은행 3.11%
신용등급 3-4등급은 신한은행 2.96
신용등급 5-6등급 신한은행 3.24%
신용등급 7-8등급은 신한은행 3.9% 
순으로 낮았습니다. 

산업은행의 경우, 마이너스 통장대출을 진행하지 않으며, 케이뱅크 역시 현재 중단 된 상태입니다.

전체 평균이 신한은행은 3.18%가 나왔는데, 1-2등급 평균이 3.22%이고, 3-4등급이 2.96%로 오히려 낮습니다.

실제 3-4등급의 모든 고객들에게 낮은 금리로 지원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일부 직군이나,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단, 주의하셔야 할 사항은 등급별 자료를 바탕으로 내 금리를 예상하실 경우, 실제 금리와 큰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의 경우,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은 거의 불가능하며, 기존의 채무가 많거나 은행 내의 심사 기준에 미달일 경우에도 대출이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위의 등급에 표시되어 있는 기준들은 신용등급이 높을 때 대출을 진행 한 뒤, 신용등급이 하락한 경우이거나, 일부 직군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 특수 상품들로 진행 된 결과 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제적으로는 6등급 이하의 경우, 담보 대출 외에 일반 대출은 어려울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리고, 그 외의 경우라면 정부지원 자금을 통해 대출이기에, 정부지원자금을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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