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 담보대출 세입자 동의 없이 가능한가요? 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일반적인 주담대의 경우, 세입자의 동의가 필수이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집주인이라 하여도 세입자에게 대출을 말하기는 쉽지 않고, 세입자의 입장에서도 반가울리 없죠. 괜히 서로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 것 보다, 조용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신용과 담보 대출의 중간 개념으로 나에게 있는 담보 물건지만 확인이 되면 그것을 기반으로 신용대출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무설정아파트론 무설정아파트론 또는 무담보아파트론 이라고 하는 상품입니다. 말 그대로 담보 없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보통 담보대출이라고 하면, 주택이나 아파트, 빌라 등을 담보로 근저당권 설정을 한 뒤 대출이 이루어집니다. 그렇지만 무설정아..
전세퇴거자금대출, 또는 전세반환금보증대출은 임차보증금 반환용 주택담보대출이라고도 불립니다. 임대인이 임차인, 즉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전세퇴거자금대출 자격 조건 전세보증금을 다른 곳에 투자하여 바로 회수 할 수가 없는 상황이거나, 생활자금으로 사용한 경우, 또는 전세자가 퇴거 후 집주인이 직접 주택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대차계약이 만료되는 경우 최초 임대차 계약 체결 이후 2년이 경과하여 합의에 따라 임대차 계약해지 된 분 투기지역 및 조정대상지역에 1주택자 (일시적 2주택자) 분양권도 다주택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불가 비규제지역이면 다주택자도 가능 전세반환금보증 취급기관 1금융권의 시중 은행 및 2금융권(저축은행, 캐피탈 등) 과 합께 ..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들어보셨을텐데요. 오늘은 이 지역을 나누는 기준을 알아보고, 2022년 7월을 기준으로 해제 된 지역과 그 규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투기지역 기준 주택가격상승률이 전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의 130%를 초과한 지역입니다. 그 중에서도 직전 2개월 기준으로 주택평균가격상승률이 전국주택가격상슬률을 130%초과하거나, 직전 1년간 주택각격상승률이 직전 3년 연평균 전국주택가격상승률을 초과할 경우 입니다. 이러한 요건에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거나 다른 지역으로 확산유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투기 지역으로 지정됩니다. 투기과열지구 기준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 중, 직전 2개월 월평균 청약경쟁률이 모두 5:..
후순위 담보대출을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기존 신용대출이 이미 사용하셨거나, 금리가 높아서, 또는 한도가 부족해서 등의 다양한 이유로 알아보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비단, 이런 상황은 일부계층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흐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23일, 한국은행의 "2022년 2분기 가계신용" 결과에 따르면 기타 대출은 감소폭이 큰 반면에 주담대가 전분기보다 8조 7천억원이 늘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되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7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규제가 시행되고 최근 금리가 많이 상승했죠. 거기다 대출규제는 지속되고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일반 신용대출은 줄어드는 반면, 정책모기지 등으로 주담대가 늘어난 것이죠. 3.4분기에도 정부 및 은행권에서는 대출에 대한 ..
전세금 반환대출은 전세 계약 기간을 마치고 세입자가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면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하는 상황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계약 시 받은 전세금을 바로 돌려줄 수 있다면 걱정이 없겠지만, 투자나 사업자금, 생활자금 등의 용도로 사용해서 지금 당장 돌려줄 수 없다면 매우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죠. 이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전세금반환대출 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전세자금대출은 말 그대로 세입자가 전세를 들어가기 위해 빌리는 돈 입니다. 반대로, 전세금반환대출은 집 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죠. 종류 주택이런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는 임대보증흠금 반환자금 보증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주택당 5천만원까지 금융공사를 통해..